별로입니다만, 다른 과식 폭식의 차이를 조사해 보도록 합시다.
안녕하세요 #앨리스스튜디오 #앨리스필름입니다.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비타민D 같은 영양소가 부족할 때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은 질환이 있을 때도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활동량에 비해 식사량이 많고 살이 쪄요.특히 오랫동안 지속되는 폭식과 과식은 살이 찔 뿐만 아니라 당뇨병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런데 폭식은 같지 않아요?살찌우는 것 중에 많이 먹는 것도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오늘은 과식 폭식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과식 폭식의 차이, 폭식은?과식 폭식의 차이 중에서 먼저 폭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폭식은 단시간에 몸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먹는 동안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는 일종의 질병입니다.
폭식은 크게 대식증과 신경성 폭식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두 경우 모두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폭식했다가 후회한다고 하는데 폭식하고 나서 반응이 다릅니다.
대식증의 경우 폭식 후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아 비만인 사람이 많습니다.
대부분 자신이 대식증인 것을 모르고 비만이 되어 병원에 가서 폭식증으로 진단됩니다.
한편 신경성 폭식증의 경우에는 입에 손을 넣어 억지로 구토하거나 설사나 기타 이뇨제 등을 복용하여 많이 섭취해 버린 음식을 배설하고자 하기 때문에 정상 체중이거나 마른 사람이 많습니다.
폭식증은 정신건강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지병입니다.
환자가 가지고 있는 음식이나 체중에 대한 생각을 개선하는 심리상담을 받거나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항우울제 계통의 처방을 받게 됩니다.
조미료나 소스,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경우, 체중이나 신체 사이즈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경우, 매 식사 후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경우, 평소 즐기던 취미에 흥미를 잃고 음식에만 집착하는 경우 이러한 증상들은 폭식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과식 폭식의 차이, 과식은?과식 폭식차 속에서 과식은 조금 애매해요.스스로 소화할 수 있는 평균적인 음식 물량보다 많이 먹었을 때를 과식이라고 하는데 이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하루 총 필요 열량을 참고해야 하는데요.1일 총 필요 열량의 경우 표준 체중과 활동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표준 체중이 60kg인 남성이 보통 정도의 신체 활동을 한다면 하루 필요 열량은 60(표준 체중)*30(보통 활동 정도)의 1800칼로리입니다.
활동량이 적을 때는 25를, 많을 때는 35-40 정도를 곱하면 됩니다.
임산부나 수유부의 경우는 총 칼로리 요구량이 증가하므로 위에서 계산한 필요 칼로리에 300~500칼로리 정도를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를 일일이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체중 변화를 조사하면 됩니다.
적어도 한 달마다 체중을 쟀을 때 전월 대비 5% 이상 증가한 경우는 활동량 대비 과식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식사량을 의도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식후에 포만감이 싫어서 소화제나 탄산음료 등을 습관적으로 먹는다면 식사량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식의 경우 식습관 조절을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일단 채소류를 먹는 방법이 있어요. 채소는 포만감을 바로 느끼고 오래 지속할 수 있으며 다음 순서로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채소 다음으로 단백질을 먹고 마지막이 탄수화물입니다.
식사 시간에는 식사에만 집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사 중 영상 등을 보면 뇌가 신체가 식사 중임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해 공복과 포만감 조절이 어렵습니다.
직접 요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재료를 크게 잘라서 앞접시를 사용하면 음식이 실제보다 많아 보여서 심리적으로 식사량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거든요.#과식#과식폭식의차이#과식이란#폭식이란#과식이되면#폭식증의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