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단순한 걷기를 넘어 공간과 호흡하는 법
혹시 여행지에서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 그곳으로 향하는 길 위에서의 시간 자체를 온전히 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많은 분이 트레킹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어느 산에 가야 하는가’ 혹은 ‘몇 km를 걸어야 하는가’ 같은 물리적인 수치입니다. 하지만 제가 8년간 공간을 기획하고 로컬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며 깨달은 것은, 진정한 트레킹은 발바닥에 닿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