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다이어트 : 8개월 육아맘의 헬스장 다니기(트레이너 추천 식단표)

출산 후 다이어트 : 8개월 육아맘의 헬스장 다니기(트레이너 추천 식단표)

안녕하세요, 제나입니다.

벚꽃의 꽃잎이 흩어지다 봄입니다.

옷도 줄어들고 있고, 뭔가 새로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에 마음도 상쾌하고 가볍게 되는데, 제 몸무게는 왜 이렇게 무겁죠?)출산 후 6개월이 지나면 뱃살이 줄어든다는 육아 선배들의 말을 믿고 싶은 나는 스스로 배의 지방이 떨어진다고 해서…… 그렇긴 모유 수유를 하면서 열심히 마시고 출산 후에 아무 생각 없이 마시다가 이런 빛나는 봄에 내게 인사를 해후배들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PT를 그만두고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총 7차례 PT와 1개월 동안 헬스를 하면서 내가 세운 목표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요즘 제 스케줄을 가장 바쁘게 지내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① 육아(이유식 수립)② 피아노 교수&반주 ③ 가족&소셜 네트워크 ④ 블로그 포스팅 ⑤ 자기 계발(독서, 성서 필사적)이런 순지만, 여기에서 헬스까지 할 수 있느냐고 고민했지만 정말 지금 마르지 못하면 평생 살이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헬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1]배의 고기를 중심으로 마르에는? 저는 스포츠는 골프, 테니스, 볼링 같은 구기 종목을 좋아하는데 사실 헬스는 정말 인생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짐에 혼자 다니나 했는데 큰돈을(!
)투자하고 운동 루틴을 만들어 센터에 다니는 목표로 PT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세운 출산 후의 다이어트 목표는 ① 체력 증진(육아 체력 충전!
)②개 지방 줄이기(체중 감소)③개 딸린 라인 만들기(뱃살 타파!
!
)의 3개를 꽂아 두었습니다.

사실 체중에 큰 의미를 두는 것보다 몸매를 위한 군살 제거가 목표이기 때문에 헬스 트레이너와 상담한 뒤 뱃살을 어떻게 할 수 없을까….. 그렇긴 사정하니 선생님이 “코어 운동”을 많이 시켰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코어 운동은 “데드 버그”과 몇몇 다른 응용 동작이지만, 이런 코어 운동은 요통에 좋으며, 특히 아이를 매일 수십번도 들다가 허리를 강화시키는데 좋대요. 출산 후에 코어가 무너지고 뱃살이 특히 많이 나와서 이번 집중하면 분명 근육이 늘어나고 늘어짐이나 라인이 조금씩 들어가는 게 보입니다.

보디 라인을 더 예쁘게 하려면, 코어 근육에 주의하면서 운동하세요!

[2]식단 관리는 어떻게? 아무래도 PT를 하면 가장 큰 장점은 식단 관리를 해주시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계셔서 조금 더 신경써서 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저는 평소 식습관이 좋은 편이라 큰 무리 없이 식단을 바꿨지만 보다 전문가 의견을 들어 탄수화물에서 쌀밥보다는 병아리콩, 오트밀, 현미밥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트밀을 정말 좋아해요!
!

막연하게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깨끗한 음식으로 세 끼를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니 좀 더 자세한 식단표가 필요하신 분들은 파일 첨부하였으니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트레이너추천식단관리표.jpeg파일다운로드내컴퓨터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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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짐에 갈 시간은?우리는 양가의 부모가 모두 멀리 있어서 사실상 저와 남편이 2교대하게 아이를 돌보고 있어요 남편과 단둘이 지내는 아담한 시간이 줄어들지만 다행히 아이가 7시 반 전에는 자고 주고 주로 저녁에 PT를 받거나 토요일 오전에 헬스장에 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방역이 완화되고 24시까지 열지 짐이 많으므로 조금만 더 버티면 운동 할 시간이 있습니다.

결국 나의 의지가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4]몸의 긍정적인 변화는?사실상 PT여러 차례도 지난 1개월의 운동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동하러 갈 길과 운동을 하면서 클래식이나 경제 팟 캐스트를 듣는 시간이 저에게는 매우 소중하고 기다려집니다.

또 내가 이렇게 일주일에 몇번, 상쾌하면서 아이에게 더 사랑을 줄 힘이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출산 후에 급격한 체중 변화와 신체적 변화를 겪으면서 조금 떨어진 자존심을 올리는데 아무래도 운동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돼서 저보다 조금 일찍 출산한 지인이 저에게 음식 가득을 선물해주고 ‘산모를 돌봐줄 사람은 한 명도 없으니 알아서 챙겨가면서 먹어야겠다’고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생기게 되면 저보다는 당연히 아이에게 모든 관심이 쏠리고 아이 중심의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나의 정체성보다는 엄마라는 정체성에 나는 사라지곤 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도 나를 사랑하는 나 자신의 모습도 모두 소중하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육아하는 모든 육아맘들이 밥을 잘 챙겨먹고 스스로를 잘 돌보며 사랑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옛날에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돼서 저보다 조금 일찍 출산한 지인이 저에게 음식 가득을 선물해주고 ‘산모를 돌봐줄 사람은 한 명도 없으니 알아서 챙겨가면서 먹어야겠다’고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생기게 되면 저보다는 당연히 아이에게 모든 관심이 쏠리고 아이 중심의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나의 정체성보다는 엄마라는 정체성에 나는 사라지곤 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도 나를 사랑하는 나 자신의 모습도 모두 소중하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육아하는 모든 육아맘들이 밥을 잘 챙겨먹고 스스로를 잘 돌보며 사랑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